인테리어 꿀팁 시리즈(1) - 그래서 인테리어가 뭔데?
인테리어의 정의와 개념설명
자, 이제 인테리어 꿀팁 시리즈의 시작입니다.
하지만 시작전 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.
우리가 흔히 일컫는 '인테리어'라는 용어의 설명입니다.
인테리어는 총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.
그 세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.
골조, 마감, 홈퍼니싱
A. 골조
- '구조 만들기'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. 기초공사, 또는 뼈대 작업 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.
- 단열재를 넣거나 난방 배관, 벽체 세우기, 배관 및 배선작업 등이 이 부분에 속합니다.
- 인테리어의 골조는 건축 골조와 다릅니다. 건축골조는 건물 자체의 뼈대를 만드는 것으로 콘크리트, 철골 바닥/벽/천장을 지칭합니다.
B. 마감
- 골조에 마감자재를 입히는 것을 뜻합니다.
- 마루, 타일, 도배, 장판, 도장, 붙박이나 주방가구 등을 설치하는 것입니다.
- 일반적으로 이 마감 부분을 인테리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
C. 홈퍼니싱
- 마감 후 별도의 공사 없이 가구나 소품, 조명, 커튼 등으로 공간을 꾸미고 치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
- 인테리어의 가장 마지막 단계이며 이 부분은 데코레이션, 스타일링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.
이를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*참고서적 : 아라크네 / 부동산 인테리어 / 남경엽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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