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통사람의 영화담론61 영화 교실 안의 야크 / Lunana: A Yak in the Classroom (2019) 리뷰 후기 줄거리 결말 해석 이 시국, 힐링, 뭉클함 그리고 흐뭇함 영화 교실 안의 야크 / Lunana : A Yak in the Classroom (2019) 보통사람의 영화 리뷰 후기 줄거리 결말 해석 감독 : 파우 초이닝 도르지 러닝 : 109분 지붕 위의 바이올린, 내 마음의 풍금, 어둠 속의 댄서, '00의 00'라는 제목이 연상되는 영화, 천사 같은 아이들이 함박미소를 짓게 만드는 아름다운 영화, 두 번은 없을 것 같은 투박하지만 속이 탁 트이는 광활한 풍경을 담은 영화, 나라도 당장 벽지마을로 달려가 선생님으로 자원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이 영화를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정리해볼 수 있었다. 1. 행복 부탄이라는 나라는 나에겐 참으로 미지의 국가이다. 상당히 폐쇄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.. 2020. 9. 24. 이전 1 ··· 8 9 10 1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