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당/카페 창업 노하우 시리즈 : 내 가게 맛집 만들기 chapter.03

식당/카페 창업 노하우 시리즈 : 내 가게 맛집 만들기 chapter.03

[사진01] 식당/카페 창업 노하우 시리즈 : 내 가게 맛집 만들기 chapter.02

의구심

이전글을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이런 의문이 생길 수 있다.

 

• 맛집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특징은 이미 다 갖췄다.
• 우리 매장은 오는 사람들마다 맛있다고 칭찬일색이다.
• 가격도 다른 매장들에 비해 나름 저렴한 편이다.
• 퍼줘서 망하는 매장 없다는 말에 양도 푸짐하다.
• 기본이라는 위생은 철저하게 관리한다.

하지만 소위 말하는 ‘맛집 반열’에 오르지 못한다.

 

도대체 뭐가 문제일까?

여기서 뭘 더 해야 하는걸까?

이렇게 해놓고 기다리면 맛집이 되는 게 아니었나?

[사진02] 식당/카페 창업 노하우 시리즈 : 내 가게 맛집 만들기 chapter.02

'평범함'의 상향평준화

물론이다. 그렇게 해도 안된다.

세상이 꽤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다. 그리고 현재도 계속해서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는 중이다.

대중의 입맛이나 취향도 다양한 식문화를 접한 덕에 대단히 고급화됐다. 음식의 맛은 이미 상향평준화가 됐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큰 편차가 존재하지는 않는다. 맛으로 승부하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난이도가 높다.

이제는 저 정도의 세팅은 평범한 수준이 된 것이다.

 

[사진02] 식당/카페 창업 노하우 시리즈 : 내 가게 맛집 만들기 chapter.02

'요즘' 맛집

사실 ‘요즘 맛집’이라고 불리는 곳들의 특징은 두 가지다.

1. 오픈 전부터 마케팅 기획을 철저하게 한 곳
2. 본인의 유명세나 유명인물들과 밀접하게 연계된 곳

이제부터는 위의 두 가지 특징으로 요즘 맛집이 형성되는 과정과 방법을 설명하려 한다.

 

 

식당/카페 창업 노하우 시리즈 : 내 가게 맛집 만들기 chapter.01

 

식당/카페 창업 노하우 시리즈 : 내 가게 맛집 만들기 chapter.02